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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구조견 프로테오,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서 임무 중 세상을 떠나다

 

멕시코 구조견 프로테오가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구조견 토백이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멕시코 국방부는 프로테오의 사망 소식을 발표하고,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무장관은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멕시코 대표단은 프로테오를 기리는 의식을 치렀고, 그의 동료는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그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16마리의 구조견을 파견했으며, 2017년 멕시코에서 규모 7.1 지진이 일어났을 때 여러 명의 생명을 구하는 등 큰 활약을 했다.

 

 

 

연 2000만원 초과 소득자, 55만 명 넘어

 

직장인들의 월급 외 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어 건강보험료를 더 내는 사람들이 2022년 말 기준 55만2282명이 되었다고 건강보험공단이 밝혔다. 이는 전체 직장 가입자 1959만4000명의 2.81%를 차지하는 수준이며, 이들은 한 달 평균 20만원가량 건보료를 더 부담하고 있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월급 이외에 고액 재산으로 이자소득을 올리거나 기업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배당소득을 거두고,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해 임대소득을 얻을 경우 이들 소득을 합한 종합소득에 별도로 물리는 건보료이다.

 

 

 

역술인 '천공'과 대통령 관저 관련 조사 진행

 

서울 경찰청은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결정에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 등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공관장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천공에 대해선 인적사항만 파악한 상 태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반면,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설치된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으며, 고발대리인 측도 조사하고 있다. 이는 부승찬 전 대변인이 지난해 3월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방문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 입한 정황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택시기사, 술에 취한 승객 내려주고 가버려 사고로 숨진 승객 사건

 

택시기사 A씨는 술에 취한 승객 B씨를 울산 한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려주고 가버려, B씨가 다른 차량에 치여 사고로 숨지게 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부산고등법원 울산재판부 형사1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원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것을 깨고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사고 가능성이 충분히 예견됐다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원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택시 기사는 승객을 보호하고 안전조치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윤 대통령, 금융위에 은행 고금리 대책 마련 지시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은행 고금리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해 금융위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은행의 돈 잔치'를 지적하며 이른바 상생금융 혜택을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앞으로 금융시장 불안정성에 대비해 충당금을 튼튼하게 쌓는 데에 쓰는 것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위에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은행들은 금리 인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바 있으며, 성과급을 최대 400%까지 받는 곳도 있어 은행들이 돈 잔치를 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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