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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퇴직금 평균 1501만원으로 늘어났다

 

2021년 퇴직금 수령자는 평균 1501만원을 수령했다고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퇴직소득자는 330만 4574명으로 집계됐고, 퇴직소득공제가 63조 5718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퇴직소득공제는 근속연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퇴직급여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로, 공제 규모가 늘어날수록 과세표준이 줄면서 세금 부담을 덜어줍니다. 800만원 이하인 하위 구간 소득자는 전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자 중 74%가 1000만원 미만의 퇴직급여를 수령하고 있었고, 상위 1%가 수령한 평균 퇴직금은 2017년 3억 6625만원보다 11.2% 늘었다고 합니다.

 

 

 

 

신종 펫숍의 흉한 상황

 

광주의 한 펫숍이 개 사체와 배설물로 뒤덮여 있었고, 낯선 사람이 들어오자 개들이 짖었으며 발 딛는 곳마다 배설물이 가득했고 기물은 부서져 있었다.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듯 물을 주자 개들이 허겁지겁 마시고, 마당에는 백골이 드 러난 개 사체가 보였고, 이는 굶주려서 이 사체를 먹었기 때문이었다. 건물 안에는 개와 고양이가 뒤섞여 있었고, 배설물과 쓰레기가 뒤섞여 있었고, 먹을 걸 준 흔적은 없었다. 업주는 반려동물을 키울 여력이 없는 보호자에게 100만원 정도 되는 돈을 받고, 입소비와 치료비 등 추가 비용도 있었다. 이는 보호자들의 죄책감을 이용한 겁이며, 업주는 갑자기 잠적했고 월세와 공과금도 밀린 상태였다.

 

 

 

 

양육비 미지급 문제에 대한 제재 조치

 

여가부가 어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94명에 대해 명단 공개와 출국 금지, 운전면허 정지 등 제재를 하기로 했다. 이는 7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요청 대상자가 늘고 있고 제재 조치 시행 후 채무액을 모두 지급한 경우가 14건이라고 한다. 그러 나 이러한 제재는 감치 판결 이후에나 가능하고, 오랜 법정 싸움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양육비 지급 판결 이후에도 돈을 보내지 않는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도 있었지만, 법이 마련되기 전까지 활동을 이어가다가 다시 문을 닫았다. 이러한 제재 조치는 양육비를 아이들에게 주는 용돈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지급해야 하는 돈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비방 댓글 작성 누리꾼 고소

 

SK그룹의 회장인 최태원이 온라인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과 관련된 비방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지난달 26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온라인 대형 커뮤니티에 최 회장과 관련한 비방글을 수십 건 작성해 올렸고, 경기 분당경찰서는 사이버 수사를 통해 이달 9일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어제(13일) 관련 규정에 따라 부산 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최 회장은 이렇게 누리꾼들을 비방하는 댓글을 작성한 사람들을 고소하고 있다.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에 구호품 전달

 

튀르키예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할 통로를 추가하기로 합의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사회의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바브 알살림 과 알라이에 국경 통로가 개방되었습니다. 이 통로는 지진 피해로 막혔다가 지난 9일 가까스로 복구됐습니다. 쿠르드족 자치구에서 온 구호물자 트럭 75대가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으로 진입하고,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원조도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으로 전달됐습니다.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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