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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공동 발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국회는 이날 총투표수 293표 중 찬성 179표, 반대 109표, 무효 5표로 가결해 헌법재판소로 넘겼다. 국무위원 탄핵소추안의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 발의와 재적 의원 과반수(150명) 찬성이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탄핵소추안 발의를 추진하고 정의당, 기본소득당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만큼, 야3당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무위원 탄핵소추가 이뤄진 것은 75년 헌정사에서 처음이다. 이날 이 장관 탄핵소추안 통과는 국민의힘의 극적인 결과로 평가되며, 반대 의견도 존재한다. 이는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가 이장관에게 송달된 때부터 이 장관 직무는 정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정부가 지원한 최대 규모의 구호팀인 대한긴급구호대가 구호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안타키야주 하티주에 진입했다. 외교부, 국방부, 소방서, KOICA 소속 118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투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수색구조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이 지역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이는 투르키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한국 긴급구호대가 조치를 취하고 있어 긍정적인 정서다.

우리나라 긴급구호대가 9일 오전 하티에서 구조작업을 시작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팀은 이번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투르키예 지역의 안타키아 고등학교에 도착했다. 그 종류 중에서 가장 큰 이 팀은 외교부, 국방부, 소방서, 그리고 KOICA의 1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단은 투르키예 측의 요청대로 수색과 구조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한국의 헌신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정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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